아사달 문양과 고대 한국 피라미드
위 사진은 압록강변 [집안]의 중심 4거리인데 [고대한국 제1 피라미드]가 있었던 곳으로 필자가 제시한 곳. 저 [터]는 조금 기울어져 있다. 필자는 저 [터]의 땅 밑에 아직도 [피라미드 기단석]이 남아있을 것으로 본다.
[버전2]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신라 혹은 그 이전 진한의 금제 조익형 관식 (경주 황남대총 남쪽무덤) - 보물 제630호
위 작품은 머리 띠에 꽂는 장식품인데 가운데 위 모양이 山 형상.
이 또한 [고대한국 3연성 중심 피라미드]를 뜻한다고 본다. 피라미드 특히 [3연성 중심 피라미드]는 [정신 + 물질]문명의 중심이었으므로.
5~6천년전에는 지구기온이 높아서 지형도가 대강 위와 같았다.
당시 [요동반도 -> 산동반도]로 문명이 전파되었다고 본다.
그것이 바로 6천년 이상 전부터 시작되었다는 대문구 문명(大汶口 文明) - 중국이 자랑하는 고대 문명 중 하나.
[고인돌 주요 분포도] - 출처 : http://myhome.shinbiro.com/~kbyon/khome.htm
고대한국으로부터 산동반도로 문명이 활발히 전파됐음은 위 지도의 고인돌 분포를 보아도 알 수 있다 하겠다.
중국당국이 이 대문구문명을 발굴하여 문자도 발견하고 그 곳을 통치한 사람을 [소호씨(少昊氏)]라 불렀다는 것도 알아냈다.
그래서 또한 산동반도 대문구문명인들을 보통 [소호(少昊)족]이라 부른다.
산동반도 대문구문명에서는 아래와 같은 [아사달 문양]들이 많이 발견된다.
중국 측은 기원전 4300년∼기원전 2200년의 유물로 추정한다. 사진 제공 신용하 교수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5260044 ----------------------------------------------------
[아사달 문양]의 위 부분에 태양과 山 형태가 나온다.
태양(원)은 아사달족(고대한국인)들이 [해뜨는 동방] 사람이라는 것을 상징한다. 해는 동방에서 '탄생'한다. 말하자면 동방은 태양의 고향. 그래서 고대한국인들은 세계 어디를 가던지 자신들을 [태양의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위 [아사달문양]은 후대의 신라금관에도 그 뜻이 고스란이 남아있다.
[신라 금관]
신라금관의 山 형태 -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山위의 둥근 모양 - 태양( + 누에고치 또는 목화솜)
금제 조익형 관식 (경주 천마총) - 보물 제618호
가운데 위 피라미드 모양은 [고대한국 제1 피라미드]를 뜻한다고 본다.
양날개는 [소뿔]과 [새 날개]를 동시에 표현한 것이라 하겠는데 만주 벌판에서 목축도 많이 했던 고대한국의 상징 중 하나가 소뿔.
조선(朝鮮)의 선(鮮)의 [羊(양)]은 고대한국인들이 목축하던 소나 양을 가리킨다고 본다.
고대한국 정통계승을 자부하던 고구려, 백제, 신라의 무사들이 [소뿔 투구]를 쓰고 다닌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산해경(山海經) 원문 - http://khaan.net/history/chinadata/sanhaekyeong/]
4천년 이상 전부터 쓰여진 책이라 하는 중국 고전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편에 보면 다음과 같은 귀절이 나온다. ------------------------------------------------------------ [東海之外大壑 有甘山者 甘水出焉 生甘淵 ]
동해(중국의 동해 즉 황해)의 밖에 위대한 골짜기(大壑)가 있는데 감산(甘山)이 있고 감수(甘水)에서 봉황(焉)이 나온다. 감연(甘淵)이 샘솟는다.
위에서 보이듯이 압록강변 [집안(지안)]은 산으로 둘러쌓인 [골짜기(계곡)] 필자가 여러 글에서 제시했듯이 1만기가 넘는 고대한국 피라미드가 존재하는 [집안]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인 약 5~6천년전에 고대한국의 중심지 였던 곳. 그 피라미드들 역시 많은 수가 고구려 것이 아니라 고대한국 것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동해(중국의 동해 즉 황해)의 밖에 위대한 골짜기(大壑)가 있다고 했는데 이는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인 [집안]을 뜻하고 [위대한 골짜기(大壑)]의 [학(壑)- 골짜기 학]자 역시 [집안]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
[壑(학) - 전서]
전서(篆書)는 기원(약 2천년전)을 전후해서 중국에서 정리된 것인데 고대 문자들을 보고 정리한 것이므로 그 연대는 더 오래된 모양들.
피라미드 위에서 지도자가 하늘에 빌고 있다. 그 아래는 사람이 엎드려 절하고 있다. 오른쪽에 강물이 흐르고 있는데 그 모양을 삼지창과 비슷하게 그려서 금속문명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당시 금속문명의 중심 역시 압록강변 [집안]이었다는 얘기.
삼지창은 또한 山 자도 표현한다. 이는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를 뜻한다.
이 글자의 오른쪽 모양은 강(水)모양을 표현하는 동시에 [춤추는 사람]을 그리고 있다.
고대에 [춤]은 천제를 지낼때 [하늘에 바치는 신성한 동작]이었고 피라미드는 [천제를 지내는 중심 제단]이었으므로 당연히 그 앞에서 춤도 췄다 하겠다.
위에 굳이 土 형상이 들어간 것은 [피라미드가 있는 골짜기]가 토방(土方) 즉 [한반도-만주]임을 나타낸 것. 원래 [선돌]이 있는 곳을 표현한 것이 土 자.
土자의 비밀 <- 관련글
이 모양의 왼쪽 가운데 大 와 피라미드 모양이 나타나는데 大는 원래 고대한국인을 뜻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
고대한국은 대방(大方) <- 관련글
[계곡]을 뜻하는 [谷(곡)]자도 원래는 아무 골짜기나 뜻하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골짜기] 바로 저 [집안]을 뜻하는 글자.
[谷(곡) - 갑골문]
[谷(곡) - 전서]
위에서 보이듯이 [谷(곡)]은 [ㅂ] 즉 고대 지도자와 피라미드를 그린 글자. [ㅂ]은 [머리에 새깃털 등을 꽂은 고대지도자]와 [피라미드의 네모난 돌]을 동시에 그린 글자.
한자의 ㅁ은 고대지도자를 뜻하는 글자로 많이 나오는데 이는 ㅁ이 피라미드 모양을 뜻하고 피라미드는 고대지도자의 상징이므로 ㅁ은 동시에 고대지도자도 뜻하게 되는데 ㅂ은 머리에 꽃가지나 새 깃털을 꽂은 고대지도자를 뜻한다.
한글도 마찬가지.
고조선때 이미 한글이 있었다. <- 관련글
이 모양은 [지도자]와 [피라미드 삼각형]을 동시에 그린 것.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마을을 [골]이라고도 한다. 그리고 ㅇ곡리(ㅇ谷里)이라는 이름의 마을 많다.
마을은 보통 골짜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야지대에 많은데 굳이 [골(한자로는 谷)]이라 하는 것은 [골짜기]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고대한국 중심지를 [골]이라 했고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만주 집안)가 [골짜기]에 있기 때문. 그래서 [谷(곡)]자는 [골짜기]라는 뜻과 [마을]이라는 뜻으로 동시에 쓰인다고 본다.
[谷(곡)]자에는 [골짜기, 곡식(=穀), 동풍, 키우다, 성장시키다]는 뜻이 있는데 (한자사전 - http://hanja.naver.com/search.naver?where=srch_all&query=%B5%BF%C7%B3)
골짜기에서 무슨 곡식이고 동풍(東風:동쪽에서 부는 바람)이고 키우고 성장시키나. 이는 [谷(곡)]자가 원래 압록강변 [집안]을 표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이기 때문.
왜 서풍도 아니고 남풍도 아니고 북풍도 아니고 [동풍(東風)]인지 보아도 알 수 있다. 원조 [谷(곡)]은 중국의 동방 즉 한반도-만주에 있다는 애기.
마이동풍(馬耳東風)이라는 말이 있다. 말에게 수준 높은 얘기를 해줘도 잘 못알아 듣는다는 말.
여기서도 [수준 높은 얘기]라는 말로 [동풍(東風)]이라는 단어가 쓰였는데 왜 하필 동(東)인가.
동방불패
[설문해자]는 [谷(곡)]자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 [泉出通川為谷] 샘(泉) 이 솟고 강(川)으로 통하는 것을 [谷(곡)]이라 한다. -------------------------------- 언뜻보면 아무 골짜기나 뜻하는 것 같지만 그게 아니다.
[泉(천) - 갑골문]
[泉(천)]자는 위와 같이 ㅁ 즉 피라미드에서 흘러나오는 물. 비가 와서 피라미드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것 또는 피라미드 지역에 신성한 샘물이 있다는 것.
위 산해경 귀절에서는 이를 [감연(甘淵)] 즉 [단 샘물, 최고지도자의 샘물, 위대한 샘물]로 표현하고 있다고 본다.
[泉(천) - 전서]
[泉(천)]의 전서에는 위와 같이 白의 형태가 많이 나온다.
지금도 [泉(천)]이라는 말 자체가 [白의 水] 즉 [백민(白民)의 물] 즉 [고대한국인의 샘물] 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하겠다.
위 글자의 위부분 - 피라미드 위에서 지도자가 하늘에 절하고 잇는 모습 아래 부분 - 피라미드 위에서 지도자가 두손을 앞으로 모으고 하늘에 기도하고 있는 모습
혹자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왜 고대한자는 이렇게 피라미드와 연관이 많으냐고. 그럴 수밖에 없다. 피라미드는 고대의 정신적, 문명적, 정치적 중심지였으므로. 쉽게 말해서 제대로 된 최초의 인류문명은 피라미드에서 시작되었으므로.
그리고
세계최초의 피라미드는 한국에서 시작되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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