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화단에 꽃들이네요.
타래난초가 어느 새 부쩍 커서 이렇게 멋지게....꽃피우고...말 그대로 실타래 감듯...감아올라가면서 꽃피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세암의 전설이 어린 동자꽃....
입안 가득 멋진 향기를 남겨주는 당귀
아름다운 향기로 요즘 향수원료로 쓰이고 있는 원추리....근데 진딧물들이 저리도 많이 달라붙어 있어 얼마나 괴로울까...안타까움 많이 드네요
비가 오니 좋아서인지 참개구리도 이렇게 달려오고....멋진 포즈를 취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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