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축제 거리행진 2 봉산면 딸기로 일찍이 이름을 떨친 봉산면도 질 수 없는 법 어린아이들까지 함께 나섰다. 할머니도 함께 나섰다. 노소동락으로 즐기는 시간은 시공의 세월을 다 잊고 하나되는 순간이다. 글쎄 얼마나 더 크고 얼마나 더 쌔져야 우리는 만족을 할까...어떻든 고추와 수박, 딸기 등으로 연중 높은 소득을 .. 담양에선 이런 일이 2007.05.09
[스크랩] 예술작품 설치에 지역예술인들은 소외되어야 하나? (퍼온 글) 대나무의 고장, 담양! 예로부터 수 많은 선비들이 즐겨 찾으며 머물르면서 주옥같은 시와 가사와 노래와 여러 예술들을 남겼던 곳! 저 멀리 16세기 조선조 중반에는 당대의 기라성같은 선비들이 모두 다 여기로 모여 들어 하나의 가단을 형성했으니 면앙정 송순 선생을 위시로 하서 김인후, 소쇄 양산.. 담양에선 이런 일이 2007.03.26
[스크랩] 관방제림의 새로운 명소...조각공원 조각공원전경(2005 이규현) 오랜 세월을 인고의 나날로 지켜 온 나무들을 보노라면 여러 감회가 솟는다. 어쩌면 저 나무들은 단순히 나무가 아니라 신(神)이란 생각이 들 때가 더 많다. 사실 수 백년을 살아오는 동안 나무로서야 이런저런 생명의 위기를 한 두번 겪었을텐가? 그런데 그런 위기를 극복하.. 담양에선 이런 일이 2007.03.26